- 서울특별시 송파구(송파): 전세 376건, 월세 882건
- 서울특별시 강동구(강동): 전세 192건, 월세 400건
- 전용 40~60㎡ 전세: 송파 150건·보증금 중위값 2억6,850만원, 강동 66건·2억7,000만원
핵심 내용
이 글의 자료는 2026년 7월에 신고된 연립·다세대 전월세 계약으로, 현재 중개 중인 매물이 아니다. 여기서 ‘빌라’는 연립·다세대를 묶어 부르는 검색 표현이며, 실제 주택 유형은 계약별로 구분해 봐야 한다.
송파 1,258건·강동 592건, 같은 면적 전세는 비슷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송파): 전세 376건, 월세 882건
서울특별시 강동구(강동): 전세 192건, 월세 400건
전용 40~60㎡ 전세: 송파 150건·보증금 중위값 2억6,850만원, 강동 66건·2억7,000만원
전용 40~60㎡ 전세의 중위 보증금 차이는 150만원으로, 이 면적대만 놓고 어느 한 지역의 부담이 뚜렷하게 낮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송파의 전체 전세보증금 중위값은 2억5,584만원, 강동은 2억4,125만원이지만 이는 모든 면적을 섞은 참고값이다. 면적 구성과 주택 특성이 다르므로 실제 선택에서는 비슷한 면적끼리 비교해야 한다.
월세 중위값은 보증금과 월세를 한 쌍으로 읽어야 한다
월세 계약 전체의 보증금 중위값은 송파 7,500만원, 강동 1억원이고, 월세 중위값은 각각 48만원과 40만원이다. 다만 두 수치는 각 항목의 중위값이므로 하나의 실제 계약 조건을 뜻하지 않는다.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할 기준도 입력 자료에 없기 때문에 ‘송파가 더 비싸다’거나 ‘강동이 더 싸다’고 한 숫자만으로 결론 내릴 수 없다.
실제 신고 사례를 보면 조합의 폭이 크다. 송파의 다세대 ‘강남캐슬’은 2026년 7월 28일 전용 29.27㎡가 보증금 5,000만원·월세 130만원으로 신고됐다. 강동의 다세대 ‘상진라인빌’은 2026년 7월 4일 전용 29.15㎡가 보증금 7,000만원·월세 60만원으로 신고됐다. 두 사례는 면적은 비슷하지만 개별 계약일 뿐 지역 대표값은 아니다.
예산을 맞출 때 확인할 체크리스트
1. 전세와 월세를 분리하고, 월세는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적는다.
2. 희망 전용면적을 정한 뒤 같은 면적대의 계약만 비교한다.
3. 연립인지 다세대인지, 층·건축연도·주택 상태가 비슷한지 확인한다.
4. 신규·갱신 여부가 표시된 계약은 조건 차이를 따로 살핀다.
5. 전세보증금에서 마련한 자기자금을 뺀 금액을 필요한 자금의 출발점으로 계산한다. 이후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대출 한도, 금리, 보증 요건과 승인 가능성을 별도로 확인한다.
6. 관심 주택의 등기·권리관계와 보증금 반환 위험을 계약 전에 확인한다.
공식 실거래 자료의 한계
신고 실거래는 과거 계약 기록이며 현재 호가나 새로운 계약의 조건을 보장하지 않는다. 전용면적이 같아도 층, 건축연도, 주택 상태와 연립·다세대 유형에 따라 보증금과 월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신고 내용은 정정될 수 있고, 중위값 역시 해당 월에 신고된 계약 구성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전체 중위값은 지역 탐색용 참고치로 사용하고, 실제 계약 판단은 개별 주택의 최신 조건과 권리관계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