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 대상이 연립인지 다세대인지 확인한다.
- 전용면적뿐 아니라 대지권, 층, 건축연도와 주택 상태를 함께 비교한다.
- 관심 면적대의 거래 수가 3건 이상인지 확인하고, 적으면 개별 사례로만 본다.
핵심 내용
국토교통부 자료에 신고된 2026년 8월 연립·다세대 매매 계약을 비교했다. 실거래가는 현재 판매 중인 매물의 호가가 아니라 이미 체결돼 신고된 과거 계약 가격이다. 여기서 ‘빌라’는 연립·다세대를 묶어 찾을 때 쓰는 검색 표현이며, 자료상 주택 유형은 연립·다세대 등으로 구분해 봐야 한다.
거래 건수와 55~65㎡ 가격부터 비교
| 구분 | 부천 원미 | 광명 |
|---|---|---|
| 신고 거래 건수 | 42건 | 13건 |
| 55~65㎡ 거래 수 | 11건 | 2건 |
| 55~65㎡ 중위가격 | 2억500만원 | 3억7,400만원 |
| 55~65㎡ 가격 범위 | 9,500만~2억7,900만원 | 3억6,800만~3억8,000만원 |
| 80~90㎡ 거래 수 | 0건 | 0건 |
공통으로 비교할 수 있는 55~65㎡ 구간에서는 부천 원미가 11건이지만 광명은 2건뿐이다. 광명 수치는 두 계약의 중간값으로 계산된 참고값이며, 표본이 3건 미만이므로 지역의 대표 가격처럼 해석하면 안 된다. 80~90㎡는 두 지역 모두 신고 거래가 없어 가격대를 비교할 수 없다.
같은 면적 안에서도 계약별 차이가 크다
부천 원미의 55~65㎡ 거래에는 2026년 8월 21일 원미동 연립 ‘원미상가’ 전용 59.21㎡ 9,500만원, 8월 13일 상동 다세대 ‘이루다힐’ 전용 63.42㎡ 2억7,900만원이 포함된다. 같은 구간에서도 신고가격 범위가 넓다.
광명의 해당 구간은 모두 광명동 다세대다. 2026년 8월 4일 ‘서울파크빌리지(739-12)’ 전용 55.5㎡가 3억8,000만원, 같은 날 ‘현대빌리지가나동(716-5)’ 전용 62.94㎡가 3억6,800만원에 신고됐다. 두 사례만으로 광명 전체 연립·다세대의 일반적인 가격을 단정할 수는 없다.
핵심은 면적만 맞추는 것으로 비교가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동일 면적대의 연립·다세대라도 대지권, 층, 건축연도, 주택 상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클 수 있다.
전체 중위가격은 참고값으로만 보기
전체 면적을 합친 중위가격은 부천 원미 42건 기준 1억8,250만원, 광명 13건 기준 3억8,000만원이다. 이는 각 지역의 거래가격을 순서대로 놓았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값이지만, 서로 다른 면적과 주택 특성을 섞은 수치다.
따라서 두 중위가격의 차이를 동일 조건 주택의 가격 차이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실제 후보를 비교할 때는 연립과 다세대를 구분하고, 비슷한 전용면적·대지권·층·건축연도·상태를 갖춘 거래끼리 다시 확인해야 한다.
자기자금별 필요 대출 원금 계산
계산 예시는 표본이 더 많은 55~65㎡ 값 대신, 각 지역의 전체 거래 중위가격을 단순 기준가격으로 사용했다. 전체 면적이 섞인 참고 계산이며 특정 주택의 구입 가능성이나 대출 승인 가능성을 뜻하지 않는다.
필요 대출 원금은 기준가격 × (1 - 자기자금 비율)로 계산할 수 있다.
| 자기자금 비율 | 부천 원미 기준 1억8,250만원 | 광명 기준 3억8,000만원 |
|---|---|---|
| 30% | 자기자금 5,475만원·필요 원금 1억2,775만원 | 자기자금 1억1,400만원·필요 원금 2억6,600만원 |
| 40% | 자기자금 7,300만원·필요 원금 1억950만원 | 자기자금 1억5,200만원·필요 원금 2억2,800만원 |
| 50% | 자기자금 9,125만원·필요 원금 9,125만원 | 자기자금 1억9,000만원·필요 원금 1억9,000만원 |
실제 자금계획에서는 계약 대상의 정확한 가격을 넣어 다시 계산해야 한다. 위 금액과 별도로 취득 관련 비용과 수리비 등을 점검하고, 금융기관의 담보평가·소득심사 및 거래 시점의 규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입력 자료에는 대출 한도나 승인 기준이 없으므로 이를 추정할 수 없다.
확인 체크리스트와 자료의 한계
비교 대상이 연립인지 다세대인지 확인한다.
전용면적뿐 아니라 대지권, 층, 건축연도와 주택 상태를 함께 비교한다.
관심 면적대의 거래 수가 3건 이상인지 확인하고, 적으면 개별 사례로만 본다.
자기자금 비율을 실제 계약가격에 적용해 필요 대출 원금을 다시 계산한다.
담보평가, 소득심사와 적용 규제를 금융기관 및 공식 자료에서 별도로 확인한다.
신고가격은 현재 호가나 감정가가 아니며, 신고 취소·정정으로 자료가 달라질 수 있음을 고려한다.
이번 비교는 2026년 8월에 신고된 계약만 다룬다. 특히 광명 55~65㎡는 2건, 양 지역 80~90㎡는 0건이므로 이 구간에서 일반적인 시세나 방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특정 주택의 매수·매도 또는 대출 승인을 권유하거나 보장하는 자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