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인할 세 가지
  • 비교 대상이 같은 주택 유형인 아파트인지, 전용면적 구간이 비슷한지 확인한다.
  • 거래가격 외에 취득 관련 비용과 중개보수 등 별도 자금 항목을 구분한다.
  • 소득, 기존 부채, 신용 상태, 상환 방식과 기간에 따른 금융기관 심사 조건을 확인한다.

핵심 내용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2026년 7월 과거 아파트 매매계약을 비교한 자료다. 현재 판매 중인 매물이나 현재 호가가 아니며, 특정 아파트의 매수·매도 또는 대출 승인을 권유하거나 보장하는 내용도 아니다.

거래 건수와 공통 면적대 가격부터 비교

구분영등포구(영등포)동작구(동작)중위가격 차이
신고 거래 건수247건191건영등포 56건 많음
55~65㎡67건·중위 12억8,000만원47건·중위 13억8,000만원동작 1억원 높음
80~90㎡84건·중위 14억1,250만원74건·중위 15억4,750만원동작 1억3,500만원 높음

중위가격은 각 면적 구간의 신고가격을 낮은 순서로 배열했을 때 가운데에 놓이는 값이다. 두 면적대 모두 표본이 3건 이상이어서 비교에 활용할 수 있지만, 개별 단지의 가치나 현재 매물 가격을 뜻하지는 않는다.

같은 예산이라도 면적대를 먼저 맞춰야 한다

55~65㎡ 신고가격 범위는 영등포가 6억5,000만~17억4,500만원, 동작이 4억9,700만~26억5,000만원이었다. 80~90㎡는 영등포가 6억7,500만~25억2,000만원, 동작이 6억~24억9,500만원이었다. 중위가격 차이보다 각 지역 내부의 가격 범위가 훨씬 넓어 단지, 동네, 층, 건축연도 등의 조건을 함께 살펴야 한다.

실제 신고 사례에서도 차이가 확인된다. 영등포구에서는 아파트 신길파크자이가 2026년 7월 31일 19억6,000만원, 당산센트럴아이파크가 2026년 7월 29일 25억2,000만원에 계약됐다. 동작구에서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가 2026년 7월 31일 19억8,000만원,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이 2026년 7월 28일 22억6,000만원에 계약됐다. 이는 해당 날짜의 개별 계약일 뿐 단지 전체의 대표가격으로 해석할 수 없다.

전체 면적을 섞은 중위가격은 영등포 13억원, 동작 13억8,000만원이다. 다만 소형부터 대형까지 구성 비중이 다른 값을 한데 모은 참고치이므로 지역 가격을 단정하는 기준으로 쓰기 어렵다. 실제 예산 비교에서는 55~65㎡끼리, 80~90㎡끼리처럼 비슷한 전용면적을 맞추는 편이 적절하다.

핵심 해석과 대출 계산 전 체크리스트

두 공통 면적대의 중위가격만 보면 동작이 영등포보다 높다. 그러나 신고 건수는 영등포가 더 많고, 두 지역 모두 같은 면적대 안에서 가격 편차가 크다. 따라서 ‘어느 지역이 항상 비싸다’고 일반화하기보다 희망 면적과 동네를 정한 뒤 유사 조건의 여러 계약을 비교해야 한다.

대출 규모를 계산하기 전에는 다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교 대상이 같은 주택 유형인 아파트인지, 전용면적 구간이 비슷한지 확인한다.

거래가격 외에 취득 관련 비용과 중개보수 등 별도 자금 항목을 구분한다.

소득, 기존 부채, 신용 상태, 상환 방식과 기간에 따른 금융기관 심사 조건을 확인한다.

계약 시점과 대출 신청 시점에 적용되는 규제 및 금융기관 기준을 별도로 확인한다.

신고 거래의 정정·해제 여부와 해당 단지의 최신 거래를 원문에서 다시 확인한다.

필요 대출 원금은 기준가격 × (1 - 자기자금 비율)로 단순 계산할 수 있다. 이 값은 자금계획용 산술 결과이며 실제 대출 한도나 승인 가능액이 아니다.

자기자금 30%·40%·50%일 때 필요한 원금

비슷한 면적끼리 비교하기 위해 거래가 가장 많이 신고된 공통 구간인 80~90㎡ 중위가격을 지역 대표 기준으로 삼았다.

지역·대표 기준자기자금 30%자기자금 40%자기자금 50%
영등포 14억1,250만원자기자금 4억2,375만원 / 필요 원금 9억8,875만원자기자금 5억6,500만원 / 필요 원금 8억4,750만원자기자금 7억625만원 / 필요 원금 7억625만원
동작 15억4,750만원자기자금 4억6,425만원 / 필요 원금 10억8,325만원자기자금 6억1,900만원 / 필요 원금 9억2,850만원자기자금 7억7,375만원 / 필요 원금 7억7,375만원

예를 들어 자기자금 40%를 가정하면 산술상 필요 원금은 영등포 8억4,750만원, 동작 9억2,850만원으로 8,100만원 차이다. 다만 이 계산만으로 구입 가능 여부나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실제 계획에서는 금융기관 심사, 적용 규제, 기존 부채, 부대비용을 별도로 반영해야 한다.

공식 실거래 자료의 한계

이 자료는 2026년 7월 31일까지 신고된 과거 계약을 집계한 것으로 현재 호가, 감정가 또는 향후 가격을 보여주지 않는다. 신고 이후 정정이나 해제가 반영될 수 있으며, 중위가격도 해당 월에 실제 신고된 거래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면적이 같더라도 단지 위치, 층, 향, 건축연도와 주택 상태 등이 다르므로 개별 계약 판단에는 최신 원문과 물건별 조건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1.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 2026년 7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아파트 매매 실거래 ↗
  2.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 2026년 7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파트 매매 실거래 ↗